하나투어는 브랜드 USA와 함께 B2B 대상으로 미국 미중남부 지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특히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에서 약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새로운 관광 목적지에 대한 인스펙션과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주 여행 상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팸투어에는 9명이 참여하여 뉴올리언스, 휴스턴 등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문화, 음악, 스포츠의 풍부한 매력을 경험하였다.
미중남부의 문화 탐방
미중남부 지역은 그 자체로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가 만발하는 곳입니다. 뉴올리언스는 특히 재즈와 크레올 문화의 발상지로 유명합니다. 참가자들은 이 도시의 살아있는 음악 현장을 체험하며,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멜로디에 취했으며, 재즈 클럽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들을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의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다채로운 예술 작품과 거리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로컬 푸드 투어를 통해 유명한 비프 브롱게을 비롯한 지역 특식을 맛보며, 식문화의 다양성과 특징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하였습니다. 루이지애나의 역사적인 유산을 살펴보기 위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박물관과 기념비적 장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레인보우 옛 해양박물관에서 이 지역의 해양 역사를 배우고, 역사적인 대저택인 몬로우 하우스를 탐방하며 미중남부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짓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관광 명소 체험
텍사스에서도 관광 명소 체험은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휴스턴의 현대 미술관인 뉘유 미술관을 방문하여 현대 미술의 매력을 탐색하고, 포트워스의 케시너리와 같은 독특한 전통을 체험하며 지역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포트워스의 스톡야드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서부 개척 시대의 풍요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유명한 '로데오'를 관람하는 값진 시간도 가졌습니다. 댈러스에서는 자전거 투어에 참여하여 도시 곳곳을 향한 모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경이로운 건축물과 현대화된 거리 풍경을 실제로 느끼며, 투어 도중 만난 친절한 현지인과의 대화는 귀중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중 남부의 유명한 관광 명소인 빌리지 오브 더 알모를 방문해 텍사스의 독립 운명 공동체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참가자들은 각 명소의 특색과 중요성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광 명소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실제로 해당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미중남부의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미중남부 지역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에서도 그 매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텍사스에는 다수의 스포츠 팀이 활약하는 만큼, 참가자들은 지역 프로스포츠 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 문화의 열기를 직접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NFL 경기를 관람하면서, 미중남부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경우, 세인트스 NFL 팀의 홈경험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었습니다. 이 회원들은 경기 전, 도시의 분위기와 전통 음식을 맛보며 현지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의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대중 문화와 관련하여, 참가자들은 댈러스의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과 페스티벌을 경험하며, 이 지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어떻게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하나투어의 이번 팸투어는 미중남부 지역의 풍부한 문화, 관광 명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주 여행 상품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하나투어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여행지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